[프라임경제] 세계 최대의 원자력 추진 항공모함은 미국의 '에이브러햄 링컨'호 이다. 항공모함의 운용인력은 3,200명이며 총 승무원만 무려 5,680명이라고 한다. 탑재 항공기 숫자만 85대라고 하니 그 위용을 가히 짐작할 만하다. 사진으로 보면 훨씬 더 실감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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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이승용 미래에셋생명 은평지점 지점장> | ||
세계 최대 규모의 전투항공모함, 싸워서 질 리가 없고 파도에 침몰할 이유는 더더욱 없다고 하는 이 항공모함에 왜 위기상황에 필요한 구명조끼와 구명보트가 그렇게 많이 탑재되어 있을까?
이유는 단 한가지 뿐이다. '만약'이라는 위험에 대비하는 것. 그 확률은 비록 아무리 미비하다 할 지라도 만약의 위험이라는 것에 대비한다는 것은 반드시 필요한 것임을 입증해 주는 좋은 사례가 될 만하다.
우리나라 40대 남성의 4명중 1명은 암으로 사망한다는 통계자료는 익히 알려져 있다. 임의 표본집단으로 4명씩 구성하여 질문해 볼때, 그 4명중 1명이 자신일 것이라고 예측하고 준비하겠다는 사람은 한 명도 없다.
미국의 전설적인 보험설계사인 버트 팔로가 말했듯이, 4명에게 모두 권총을 지급하고 단 1개만 실탄을 장착했다고 설명한 뒤 동시에 방아쇠를 당기라고 해보자. 방아쇠를 당기기 직전에 보험에 가입하라고 한다면 가입을 망설일 사람이 얼마나 될까.
사람이 살면서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위험이 있다. 너무 일찍 죽거나, 너무 오래 살거나일 것이다. 이 두가지의 위험은 누구나 반드시 닥치게 될 위험임에도 불구하고, 그 시기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에 피부로 느끼지 못할 뿐이다.
경제가 어렵고 모두가 힘들다고 하는 요즘이다. 남대문, 동대문시장을 돌아보면 썰렁한 느낌에 당혹스럽기까지 하다.
이렇게 힘든 상황에 보험에 가입할 여력은 더더욱 없다는 것이 서민들의 한결같은 목소리다. 늘 말했듯이 보험은 충분한 여유가 있을 때 가입하는 간식꺼리가 아니다.
어려울수록, 힘들수록 최소한 지금보다는 나빠지지 않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것이다. 아무리 힘들어도 의식주는 필요한 것이고, 아무리 어려워도 자녀의 교육은 반드시 시켜야 하며, 아무리 여력이 없다고 하더라도 소득이 중단되는 노후를 대비해야 하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조금이라도 일찍 시작하면 그만큼 부담이 줄어드는데, 사실 위의 현실들을 피부로 느끼는 시기는 너무 늦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소득이 발생되기 시작하는 30세 전후를 기점으로 인생의 라이프사이클에 대한 전반적 분석을 시작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수정 보완하는 사람들은 단기간 변동하는 경제적 불황에 끄떡없이 안정적으로 자산을 관리해 나갈 수 있다.
보험은 지금 당장 시작해야 한다. 누가 무슨 말을 해도 보험은 반드시 그리고 충분히 필요하다.
"오늘 만나는 고객들께도 절대 양보하지 않겠다"
보험설계사는 당신과 당신의 가족을 위해 계약을 하겠다는 마음으로 오늘을 살고 있다. 그리고 보험금은 한 푼도 받을 일이 생기지 않기를 바란다는 말도 함께 전할 것이다.
칼럼리스트 이승용(現 미래에셋생명 은평지점 지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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