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델타시티 중흥S-클래스 에듀리버' 투시도. ⓒ 중흥건설
이 단지는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가격 경쟁력이 부각된다. 3.3㎡당 평균 1627만원, 전용 84㎡는 1551만~1598만원 수준이다.
총 728세대 규모로 지하 2층~지상 18층 12개동, 전용 84㎡·112㎡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됐다.
입지 경쟁력도 뚜렷하다. 단지 바로 앞에 유치원과 초등학교 예정 부지가 위치한 '초품아' 단지로, 도보권 내 중·고교 부지도 갖췄다.
2028년 개통 예정인 부전~마산 복선전철(에코델타시티역 신설 예정), 2030년 완공 목표의 승학터널 연결 엄궁대교 등 교통 호재가 이어진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에 공공청사·의료시설·업무용지·중심상업용지와 현대프리미엄아울렛(2027년 예정), 스타필드시티 등이 가까우며 서낙동강과 수변공원, 중앙공원으로 이어지는 자연환경도 강점이다. 일부 세대에서는 낙동강 조망이 가능하다.
특화 설계도 적용된다. 4Bay 설계(일부 제외)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하고 드레스룸·알파룸·팬트리 등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세대당 1.41대 주차공간과 커튼월룩 외관, 피트니스클럽·실내 골프연습장·어린이집·작은도서관 등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부산 사하구 당리동 340-4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8년 6월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합리적인 가격과 완화된 계약 조건, 입지 경쟁력이 실수요자 중심의 수요를 이끌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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