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푸마(PUMA)가 한국 유소년 축구 현장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며, 축구 유망주 발굴과 지원을 이어나간다.
푸마코리아는 2025년 7월 충남 신평고등학교 축구부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유니폼 및 축구 용품 후원을 시작했다. 파트너십 체결 직후 신평고는 27일 열린 제58회 대통령금배 전국고교축구대회 결승전에서 푸마 유니폼을 입고 첫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조별 예선을 통과한 신평고는 16강 토너먼트부터 경기 평택JFC U18, 강원 강릉문성고, 서울 용문고, 서울 보인고를 차례대로 제압하며 이번 대회 왕좌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