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의령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순자)가 대의면사무소 앞에서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대의면 이재민과 자원봉사자를 위한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의령군 여셩단체협의회가 이재민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소고기국밥을 제공하고 있다. ⓒ 프라임경제
이날 행사에는 김순자 회장을 비롯한 회원 15명이 참가했으며, 배민주 명예회장도 함께해 이웃사랑 실천에 힘을 보탰다.
협의회는 수해 이재민과 복구작업에 참여한 자원봉사자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소고기국밥과 밑반찬을 정성껏 준비해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