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이화여자대학교 이화학술원 동아시아연구센터가 19일 독일대사관과 공동으로 한독수교 125주년 기념학술회의 <묄렌도르프, 한국 그리고 독일(Möllendorff, Korea and Germany)>을 개최한다.
한독수교 125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이번 학술회의의 주제는 1882년 조선의 첫 번째 서양인 고문관으로 초빙되어 활동했던 독일인 묄렌도르프(Paul Georg von Möllendorff)에 초점을 두고 뮐렌도르프가 활동했던 시기의 조선과 독일의 교류사를 살펴본다.
베를린자유대학의 이유진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고려대학교 최덕규 교수의 ‘19세기 후반 조선의 세계화과정과 묄렌도르프’라는 주제의 기조강연 이후, 뮌헨대학교 고트프리드-칼 킨더만 교수가 ‘한국 외교정책의 선구자-독일인 파울 게오르그 폰 묄렌도르프’를 발표한다.
이어서, 보훔대학교의 마리온 애커트 교수의 ‘19세기 지식 이전의 의미’ 발표에 대한 종합 토론이 이화학술원 박경서 석좌교수의 사회 하에 진행될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고려대학교 최덕수 교수, 뮌헨대학교 고트프리드-칼 킨더만 교수, 보훔대학교 마리온 에커트 교수, 에어푸르트대학교 실비아 브뢰셀 교수, 베를린 자유대학의 이은정 교수,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강상규 교수, 충남대학교 김현숙 교수 등이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