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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 '울산 전시장' 리뉴얼, 서비스 품질 강화

하반기 동일 건물 내 서비스센터 오픈…구매부터 정비까지 원스톱 서비스 구현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25.07.10 15:57:06
[프라임경제] 아우디 코리아가 전국 주요 거점에 대한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고객 접점을 강화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 전반에서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아우디 코리아가 울산 전시장을 리뉴얼 오픈한다. 새롭게 문을 연 아우디 울산 전시장은 연면적 2988.15㎡, 지상 4층 규모다. 1층과 2층에 최대 12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고객들은 다양한 아우디 모델을 직접 살펴보고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아우디 울산 전시장 전경. ⓒ 아우디 코리아


하반기에는 동일 건물 3층에 서비스센터가 문을 열 계획으로, 향후 고객들은 차량 구매부터 정비까지 한 공간에서 편리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예정이다.

스티브 클로티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리뉴얼된 울산 전시장은 아우디의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지역 고객에게 보다 가까이에서 전달할 수 있는 중요한 거점이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우디 울산 전시장은 울산광역시 남구 돋질로 356에 위치하며, 연중무휴로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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