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17일 미증시 급락여파로 하락출발한 코스피지수(1078,32p)는 건설주와 은행주의 강세로 반등을 시도했으나 다시 하락전환하며 5거래일째 내림세가 이어졌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65억원, 113억원 규모의 매도세를 보인 가운데 개인만 홀로 1241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코스피지수가 장중 등락을 오르내리는 가운데 장외시장은 주도주 부재속에 하락세가 우세했다.
생보사 지급여력비율이 180%대로 추락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관련주들은 하락세로 돌아섰다. 금호생명(9800원)은 4.85% 내리며 또다시 1만원대를 내줬으며, 미래에셋생명(-3.65%)도 전거래일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며 1만3200원으로 마감했다.
동양생명(-2.64%)도 1만2900원으로 하락마감했다. 반면, 삼성생명(+1.33%)은 4거래일만에 하락세를 깨고 상승전환 해 생보사주중 홀로 오름세를 보였다.
장외 주요 IT 3사는 동반 하락했다. 엘지씨엔에스는 5% 이상 내리며 2만3250원을, 서울통신기술은 3%대의 하락율을 보이며 2만2250원을 기록했다. 삼성SDS(4만750원)도 0.61% 추가하락 하며 4만원대가 위협받았다.
장내에서 두각을 나타낸 건설주들이 장외시장에서는 약보합세를 보였다. 포스코건설(-2.75%) 5만3000원, LIG건영(-1.13%) 8750원으로 내림세를 보였으며, 롯데건설(8만6000원), SK건설(2만9500원), 동아건설(1만4000원)은 관망하는 모습이다.
하이투자증권(2075원)은 사흘동안의 보합세를 뚤고 1.22% 상승전환한 반면 리딩투자증권(600원)은 11.11% 내리며 연중 최저가를 기록했다.
그 밖에 티유미디어(+3.08%)와 시큐아이닷컴(+1.33%), 제뉴사이언스(+1.27%)등이 오름세를 보였으며, 팍스넷(-9.76%), 우리담배(-8.70%), 포스콘(-7.69%), 휠라코리아(-5.63%)등이 하락마감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에서는 내주 25일 상장을 앞두고 있는 에너지솔루션즈는 1.45% 추가하락하며 3400원까지 내렸다.
12월 공모일정을 발표한 STX엔파코(-6.98%)는 공모희망가밴드(1만8000원~2만1000원) 수준인 2만원으로 내려왔다. 승인종목 중 메디톡스(-1.23%)와 알티베이스(-6.67%)등이 하락한 반면 코오롱생명과학(+2.63%)은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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