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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약속 지킨 김승연 한화 회장, 임직원과 야구장 동행

746명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찾아 함께 응원

조택영 기자 | cty@newsprime.co.kr | 2025.07.04 10:23:07

[프라임경제] "곧 대전에서 봅시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약속을 지켰다. 지난 3일 한화그룹 계열사 임직원들과 함께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를 찾은 것이다.

이날 경기엔 △한화토탈에너지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 글로벌 부문 등 계열사 임직원 746명이 참석했다. 김 회장은 11회 말 경기 종료까지 자리를 지키며 직원들과 함께 한화이글스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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