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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골목 상권 살아야 경제 살고 민생 산다"

국회 시정 연설 마치고 용산 대구탕집 찾아 시민들과 점심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5.06.26 16:49:46
[프라임경제] 이재명 대통령은 26일 "골목 상권이 살아야 경제가 살고 민생이 산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26일 국회 시정연설을 마친 후 용산 대통령실 앞 대구탕집을 찾아 시민들과 대화를 나눴다. ⓒ 연합뉴스

이 대통령은 이날 국회에서 '2025년 추가경정예산안' 대한 국회의 협력을 요청한 시정연설을 마친 후, 용산 대통령실 앞의 골목 상권이 대구탕집을 최소한의 경호인력과 찾아 점심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점심 식사를 하는 시민과 대화를 나누고, 자영업자인 상점 주인과 체감 경제, 민생 경제 현황을 살폈다. 이어 "국회로 넘어간 추경안이 통과해 시민들이 느끼는 삶의 형편이 조금이라도 나아지고 경제회복의 마중물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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