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스마트스코어가 매일 걸음 수에 따라 S포인트 보상을 지급하는 '만보기 앱테크' 서비스를 출시했다.
'만보기 앱테크' 서비스는 앱 이용자라면 누구나 별도 가입없이 간단한 동의 절차를 거쳐 이용 가능한 서비스로, 1000보 걸을 때마다 일반 회원에게는 50포인트가, 스마트스코어 멤버십 서비스인 '스스플러스' 회원에게는 100포인트가 지급되는 것이다.

S포인트는 회원 누구나 앱 내에서 손쉽게 적립과 사용이 가능하며 타 플랫폼 대비 보상 금액이 큰 것이 특징이다. ⓒ 스마트스코어
아침 출근 시간과 점심 시간에 걸음 수를 쌓으면 보너스 포인트가 2배 지급되며, 광고시청 등 추가 미션을 모두 달성하면 하루 최대 1700포인트, 한달 최대 5만1000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특히 현재 서비스 중인 만보기형 앱테크 서비스 대비 훨등히 큰 금액의 보상을 지급하는 구조로, 필드 라운드를 즐기는 골퍼들과 기존에 만보기형 앱테크 서비스를 이용 중인 일반 유저들 모두 충분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스마트스코어 관계자는 "골퍼들은 18홀 라운드 시 1만 보 이상 걷는 경우가 많다"며 "골프장뿐 아니라 일상 생활 속에서 걷기로 건강도 챙기고, 포인트도 쌓을 수 있도록 타 앱 대비 큰 보상을 지급하는 만보기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했다.
한편 S포인트는 1000 포인트 이상 적립 시 S캐시로 전환해 △골프예약 △쇼핑 △투어 등 다양한 서비스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며, 3000 S캐시 이상 적립 시 금 소액 구매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