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난이도
수리가 - 작년 수능보다 매우 어려움, 9월 모의고사와 비슷
수리나 - 작년 수능보다 약간 어려움, 9월 모의고사와 비슷
이번 수능은 2008학년도 수능에 비하여 다소 어렵게 출제되었다. 수능 체제가 등급제에서 점수제로의 환원됨에 따라 변별력을 강화하기 위한 의도라 할 수 있겠다. 또한, 2008학년도 수리 영역 ‘가’형이 상위권에서 변별력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올해 수리영역 ‘가’형은 작년에 비하여 어렵게 출제되어(수능 유형 간 유 불리 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난이도를 조정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변별력 강화하기 위해 고난도 문항과 함께 중간 난이도 문항들이 영역별로 다수 배치되어 전년도 수능에 비해 다소 어렵게, 올해의 모의수능과 유사한 수준으로 출제된 것으로 보인다.
1. 단원별 출제 문항수
아래의 표와 같이 특정 단원에 치우치지 않고 모든 단원에서 골고루 출제되어 몇몇 단원에서 약점을 보이는 학생들의 경우에는 좋은 점수를 받기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 수능의 경우는 학생들이 평소에 자주 접해본 유형을 다루는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어 문제해결에 큰 어려움을 겪지 않았지만, 올해 수능은 고난도 문항과 함께 중간 난이도 이상의 문항들이 골고루 포함되어 하위권보다는 상위권에서 느끼는 체감난이도가 높았을 것으로 보인다.
종합 분석
ㆍ전반적으로 작년 수능보다는 어렵고, 9월 모의수능과는 비슷한 수준
→ 가형 : 작년 수능에 비해 상당히 어렵고, 9월 모의수능과는 비슷한 수준
→ 나형 : 작년 수능에 비해 다소 어렵고, 9월 모의수능과는 비슷한 수준
ㆍ단순 계산이나 지엽적인 공식이나 개념, 원리를 통해 풀 수 있는 문제 보다는 문제해결의 아이디어를 착상하여 해결해야 하는 문제가 출제되어, 문제에서 요구하는 원리를 파악하는 데 시간이 다소 걸릴 것으로 예상
ㆍ변별력 강화를 위한 고난도 문항과 중간 난이도 이상의 문항들이 작년에 비해 많이 출제된 편이다.
→ 가형 : 단원 간 통합형 문제의 많이 출제되었고, 또한, 그래프나 도형과 관련된 문제가 작년 수능에 비해 많이 출제되었다. 또한, 24, 25번 등과 같이 내적문제해결력을 요하는 문제들도 출제되었다.
→ 나형 : 17, 25번 문항 등과 같이 신유형 문제가 보이고, 특히, 순열과 조합, 확률 부분에서 변별력을 주기 위한 방안으로 다소 어렵게 문제가 출제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가형과 공통으로 출제된 행렬의 참, 거짓 판별 문제는 여태까지와 다르게 다른 단원과의 통합을 통해 어렵게 출제되는 경향이 보임
ㆍ기출문제를 분석한 학생들에게 유리했을 것으로 판단
→ 특히 가형의 경우, 올해 9월 모의수능을 약간 변형한 형태(착상의 아이디어가 유사)가 있어, 여태까지의 기출문제를 제대로 분석한 학생들에게는 유리했을 것으로 보인다.
도움말: 진학사/스카이에듀 수리영역 곽기호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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