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빗썸은 동국대학교 봄 축제인 '대동제'에 참가해 미래 세대와의 접점을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 빗썸
[프라임경제] 빗썸은 동국대학교 봄 축제인 '대동제'에 참가해 미래 세대와의 접점을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대학생들에게 가상자산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건전한 투자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빗썸은 오는 29일까지 사흘간 대동제에서 교내 특별 부스를 마련하고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부스 방문객을 위해 빗썸 유튜브 채널 구독만으로 참여 가능한 '종이뽑기 이벤트'를 선보이고 등수에 따라 대형 팝콘 1박스, 컵 팝콘 등 경품을 제공한다.
특히 생애 최초로 빗썸에 가입한 방문객 전원에게 7만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즉시 지급하는 등 대학생들이 가상자산을 직접 경험하고 서비스를 보다 쉽고 즐겁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연령층과 접점을 늘리기 위해 지난해 빗썸라운지 강남점 오픈을 기점으로 △대학교 축제 △쇼핑몰 △페스티벌 △e스포츠 대회 등 여러 곳에서 오프라인 활동들을 시행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빗썸 관계자는 "가상자산에 대한 관심은 높으나 실제 투자 경험이 부족한 학생들이 많은 만큼 흥미로운 이벤트와 실질적인 혜택을 결합해 투자의 거리감을 줄이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젊은 세대가 가상자산 투자를 자연스럽게 경험하고 건전한 투자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