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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의 심장, 광주시민의 한 표가 미래를 바꾼다"

민주당 민생소통추진단 광주본부, 사전투표 참여 호소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25.05.28 15:26:11

왼쪽부터 박찬대 총괄상임선대위원장, 민생소통추진단 강민구단장, 신수정‧성현출‧김승봉 공동 광주단장. ⓒ 민생소통추진단 광주본부

[프라임경제] 더불어민주당 민생소통추진단 광주본부가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참여를 적극 독려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촉구했다.

28일 더불어민주당 조직본부 산하 민생소통추진단 광주본부는 오는 29일과 30일 실시되는 사전투표와 관련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다.

박찬대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은 "국민의 목소리를 국정에 반영하는 가장 직접적인 방법은 투표"라며 "이번 사전투표는 민생 문제 해결의 소중한 기회"라고 강조했다. 또한 "광주시민의 자발적 참여가 대한민국 미래를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강민구 민생소통추진단 단장은 "우리는 국민의 삶을 듣고 대안을 모색하는 실천 조직"이며 "한 표 한 표가 진정한 민생 정치의 시작"이라고 밝혔다.

신수정·성현출·김승봉 공동 광주단장은 "광주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심장이자 민생 최전선"이라며 "시민들의 높은 참여가 이번 선거 향방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중 하나만 있으면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민생소통추진단 광주본부는 "민주주의를 짓밟고 민생을 외면한 세력을 광주시민의 소중한 한 표로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광주본부는 신수정·성현출·김승봉 공동 광주단장을 중심으로 학부모, 소상공인, 청년 등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이를 토대로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과 공약을 발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광주본부는 지역별 릴레이 간담회, 사전투표 독려 캠페인, 민생 공약 홍보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중앙선대위에 전달할 계획이다. 아울러 광주 시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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