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중부발전(사장 이영조)은 지난 27일 보령지역에서 근무하는 임직원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컬처데이(Culture Day) 영화관람'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중부발전 이영조 사장(첫째줄 가운데)이 직원 및 가족들과 함께 영화상영 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중부발전
이번 행사는 임직원의 문화활동을 지원하고, 일과 가정의 양립을 장려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직원들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 가족과의 유대감을 증진시킴으로써 행복한 기업문화를 조성하려는 한국중부발전의 노력의 일환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이영조 사장이 직접 참석해 임직원 가족들과 함께 영화 관람에 나서며, 따뜻한 인사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영조 사장은 영화 상영 전 인사말을 통해 "직원들이 일과 가정 모두에서 만족할 수 있어야 진정한 행복이 실현된다"며 "앞으로도 직원 여러분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중부발전은 '행복동행'이라는 경영방침 아래, 임직원 모두가 함께 웃고 성장하는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동고동락'을 기업문화 브랜드로 삼고, CEO 타운홀 미팅, 사업소 순회 명사 초청 강연, 음악회, 교대근무자 대상 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협력기업을 포함한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운영 중이다.
회사는 이번 컬처데이와 같은 문화행사를 통해 단순한 휴식의 기회를 넘어, 구성원 간의 공감과 유대, 조직의 화합을 이끌어내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한편, 한국중부발전은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행복경영 실현을 위한 문화·복지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