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넷마블(251270)은 신작 액션 어드벤처 역할수행게임(RPG)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를 미주, 유럽 등 웨스턴 지역에 정식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넷마블(251270)은 신작 액션 어드벤처 역할수행게임(RPG)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를 미주, 유럽 등 웨스턴 지역에 정식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 넷마블
△미주 △유럽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중동 등 글로벌 지역 이용자들은 모바일(애플 앱스토어/구글 플레이스토어)과 PC(스팀, 에픽게임즈 스토어, 윈도우 런처, 구글 플레이게임즈, 지포스 나우) 플랫폼을 통해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를 플레이할 수 있다. 한국 등 아시아 지역의 출시 일정은 연내 추후 공개한다.
정식출시 버전을 통해 이용자들은 '타이르 가문'의 후계자가 돼 광대한 '웨스테로스' 전역을 탐험하게 된다. △킹스랜딩 △캐슬 블랙 △하이가든 △웨스테로스 북부 국경을 따라 이어진 거대한 '장벽' 등 상징적인 지역을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제이미 라니스터 △바리스 △서세이 △티렐 등 익숙한 인물들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는 출시를 맞아 신규 지역 '스톰즈 엔드'와 '펠우드'가 포함된 챕터 3을 비롯해, 신규 캐릭터 및 신규 보스 등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