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우리투자증권은 11일 웅진코웨이(021240)의 신규고객 증대가 기대된다며, '매수' 의견과 12개월 목표주가 41,000원을 유지했다.
이시은 연구원은 "외환은행 등과의 제휴사업 추진으로 향후 신규 고객 유치가 더 용이해지고, 가입자들의 현금 지출 부담을 낮춰 기존 가입자들의 해지율 하락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렌탈 판매 구조는 매수 경기 부진 시기에 경기 방어적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웅진코웨이는 또, 올해 50% 수준의 배당 성향이 기대돼 배당주로도 매력적이라고 분석됐다.
웅진코웨이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7.7% 증가한 3,298억원, 영업이익이 17.8% 증가한 494억원으로 역대 최고 영업이익률 15.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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