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흥군이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가 주관한 공약이행평가에서 2년 연속 SA등급을 획득했다. 공영민 고흥군수와 간부 공무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고흥군
[프라임경제] 전남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2025년 정부합동평가'에서 전라남도 22개 시군 중 종합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민선 8기 공약 이행평가'에서도 2년 연속 전국 최고 등급(SA)을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정부합동평가에서 고흥군은 정량평가 82/84개 지표 달성, 정성평가 15/16개 지표 우수 사례 선정으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 재정 인센티브 1억7500만원을 확보했다.
또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평가에서는 공약 이행 완료율 65%(전국 평균 53.05%), 2024년 목표 달성률 99%(전국 평균 92.55%)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같은 성과는 공영민 군수의 적극적인 리더십과 군정 전반의 행정 역량이 결합된 결과로 분석된다.
공영민 군수는 "공직자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입증된 행정력을 바탕으로 군민 행복과 고흥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흥군은 향후에도 높은 행정력을 바탕으로 '인구 10만 달성' 비전 실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