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7일 약세출발한 코스피지수(1134.49p)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소식에 하락분을 회복하고 오후들어 비차익 프로그램 매수세의 유입으로 상승폭은 더욱 확대됐다.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4.25%에서 4.00%로 0.25% 인하했으며, 이날 개인과 기관이 각각 47억원, 291억원 매수에 나선 반면 외국인이 팔자에 나섰으나 매도공세는 한층 완화된 모습이다.
장외시장은 종목별로 등락이 엇갈렸다.금호생명(+6.45%)과 동양생명(+1.07%)은 조정 하루만에 반등에 나서 각각 1만1550원, 1만4150원을 기록했다.
반면 1250만주의 유상증자를 결정한 미래에셋생명은 4.95% 하락하며 1만4400원에 마감했으며, 삼성생명(40만5000원)도 3.57% 추가 하락하며 이틀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장외 주요 IT주들의 주가도 서로 엇갈린 모습이다. 삼성SDS(4만7250원)는 장 후반으로 갈수로 하락폭을 키우며 3.08% 하락해 약 8거래일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반면 서울통신기술(+2.17%)과 엘지씨엔에스(+3.16%)는 장초반 약보합세를 출발했으나 오후들어 상승전환하며 각각 2만3500원, 2만4500원을 기록했다.
범현대그룹주에서는 현대삼호중공업, 현대아산, 현대카드가 나란히 신저가를 기록했다. 현대삼호중공업(-2.67%)은 전일대비 1000원 내린 3만6500원으로 5거래일동안 14.12%의 하락율을 보이며 우울한 한주를 보냈다. 현대아산(-3.12%)과 현대카드(-4.55%)도 각각 1만5500원, 1만500원으로 약세마감했다.
포스콘은 6.72% 내주며 6만2500원으로 내렸으며, 포스코건설(5만8500원)도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으로 2.50% 하락하며 6만원대에서 밀려났다.
이 밖에 코리아로터리서비스(+0.80%), 하이투자증권(+1.30%), 동아건설(+8.0%), 이룸(+3.45%)등이 상승세를 보였다.
기업공개(IPO) 관련주에서는 금주 수요예측을 마친 에너지솔루션즈(-2.50%)가 30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 일반 청약은 내주 13일~14일 양일간 이루어질 예정이다.내달 공모일정을 밝힌 온라임 게임포털 엠게임(-3.61%)은 1만335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승인주에서는 메디톡스(-2.81%)와 STX엔파코(-3.85%)가 각각 8650원, 2만5000원으로 이틀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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