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식문화공간 이음이 오는 22일 '5월 한식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한식콘서트는 한국국학진흥원의 김미영 수석연구위원이 강연자로 나서, 우리나라 종가 음식에 담긴 유교적 가치와 인문학적 의미를 쉽고 흥미롭게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안동 음식을 주제로 한 기획전시 '수운잡방에서 K-Food까지'와 연계해, 참가자들은 더욱 풍성한 문화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이 행사는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이 공동 운영하며,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5월10일부터 한식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한식콘서트는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매월 다양한 주제로 열리는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주최·주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