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화증권은 7일 한화석화(009830)에 대해 4/4분기를 저점으로 내년 1분기부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상승 반전할 것이라는 예상을 내놨다.
차홍선 연구원은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차 연구원은 "3/4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12% 감소한 706억원을 기록했다"며 "이는 유가상승에도 제품가격에 원재료 상승분이 적절히 전가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차 연구원은 또 제품 마진의 하락과 비용 처리 발생 등 부정적 요인으로 인해, "4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 역시 3분기에 비해 더욱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차 연구원은 "4분기를 저점으로 내년 상반기부터 다시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증가세로 돌아설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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