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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 박물관,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 선정

5월7일부터 11월28일까지 '나의 살던 고향, 하양河陽' 프로그램 운영

최병수 기자 | fundcbs@hanmail.net | 2025.04.28 18:07:14
[프라임경제] 대구가톨릭대학교 박물관 '나의 살던 고향, 하양河陽' 프로그램이 2025년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에 선정됐으며, 관련 프로그램은 오는 5월7일부터 11월28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나의 살던 고향, 하양河陽' 프로그램 포스터. ⓒ 대구가톨릭대학교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대학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대학박물관의 활성화, 지역문화 진흥, 국민 문화 향유권 확대 및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추진되고 있다.

대구가톨릭대 박물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물과 볕의 고을, 하양河陽' 특별전과 연계해 '나의 살던 고향, 하양河陽'을 주제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하양의 옛 이름 '화성花城(꽃성)'에 착안해 꽃, 고향, 향수, 추억을 주제로 한 체험형 교육으로 구성된다.

 총 23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고향에 대한 기억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고향① 기억을 그리다', 나만의 향수를 제작하는 '고향② 추억 그리고 향수鄕愁', 꽃을 활용한 석고 방향제를 만드는 '고향③ 기억 속의 향기', 꽃을 담은 하바리움을 제작하는 '고향④ 꽃성, 꽃비 내리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박물관은 경산시 지역민을 비롯해 노인, 다문화가정, 지역아동센터, 장애인, 외국인 등 소외계층은 물론, 대학 구성원 모두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프로그램은 무료로 제공되며, 회당 약 20명 내외로 선착순 모집된다.

강종훈 대구가톨릭대 박물관장(역사교육과 교수)은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는 박물관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 활성화와 국민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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