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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당선,원자력·풍력 발전 관련주 호재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08.11.06 08:39:26

[프라임경제] 우리투자증권은 6일 풍력과 원자력 발전업체가 미국 대선에서 오바마가 당선된 효과를 볼 것이라고 분석했다.

하석원 연구원은 "오바마 대통령 당선자는 온실가스 감축, 원자력 발전 추가건설, 대체에너지 투자 확대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고 지적하고 "미국의 이러한 움직임은 국내 대체에너지업체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 연구원은 이에 따라 풍력 및 원자력발전업체가 일정 부분 수혜를 입을 것으로 봤다.

하지만 탄소배출 관련 업체는 매출 비중이 높은 기업이 없어 수혜업종에 해당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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