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천안시(시장 박상돈)와 대한축구협회가 오는 7월 준공을 앞둔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의 공식 명칭 선정을 위해 전국민 대상 네이밍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선호도 조사를 바탕으로 최종 명칭이 결정되며, 이후 브랜드 아이덴티티(BI) 개발도 본격화될 예정이다.
조사는 내달 2일까지 진행되며, 천안시와 대한축구협회 공식 누리집과 SNS, 배너 및 QR코드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서북구 입장면 가산리 일대에 조성 중인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에는 국가대표 훈련시설을 비롯해 생활체육시설, 실내체육관, 축구역사박물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와 협회는 네이밍 용역을 통해 센터의 상징성과 정체성을 반영한 4개의 후보안을 마련했다. 후보안은 △'파크 일레븐' △'코리아 일레븐' △'코리아 파크' △'파크 필드'로, 각각 팀워크, 열정, 개방성, 성장과 소통의 의미를 담고 있다.
'파크'는 사람들이 모여 즐기고 함께하는 공간을, '일레븐'은 축구선수 11명과 센터 내 11개 축구장을 상징하며, '코리아'는 국가대표 복합시설의 정체성을, ‘필드’는 훈련과 경기의 중심지를 의미한다.
박상돈 시장은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의 네이밍은 천안시가 대한민국 축구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선호도 조사를 바탕으로 최종 명칭이 결정되며, 이후 브랜드 아이덴티티(BI) 개발도 본격화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