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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데이톡] IBK투자증권·대신증권·유안타증권

 

임채린 기자 | icr@newsprime.co.kr | 2025.04.22 15:22:20
[프라임경제] 오늘의 증권데이톡. △IBK투자증권 △대신증권(003540) △유안타증권(003470)

IBK투자증권은 임직원 걸음 기부 캠페인을 통해 국립서울농학교 '숲이 있는 운동장' 조성을 후원했다고 22일 밝혔다. ⓒ IBK투자증권


◆IBK투자증권, 서울농학교 '숲이 있는 운동장' 조성 후원

IBK투자증권은 임직원 걸음 기부 캠페인을 통해 국립서울농학교 '숲이 있는 운동장' 조성을 후원했다고 22일 밝혔다.

IBK투자증권이 지구의 날을 맞아 서울 종로구 서울농학교에서 숲이 있는 운동장 준공 기념행사가 개최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이사와 임갑필 서울농학교장, 허상만 생명의숲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서울농학교는 국내 최초 국립 특수학교로 청각장애 학생들에게 유치원부터 초·중·고등학교, 전공과까지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숲이 있는 운동장은 사단법인 생명의숲이 IBK투자증권 등 18개 기업·기관의 후원을 받아 조성했다. 교내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한 공간을 녹지로 바꿔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노후한 운동장을 아이들이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기 위함이다.

IBK투자증권은 지난 2023년부터 매년 임직원 걸음 기부 캠페인을 진행해 약 1억2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는 18개 후원 단체 중 가장 큰 규모다.

해당 캠페인은 'IBK금융그룹 2040년 탄소중립 추진계획' 실천의 의미를 담아 누적 걸음 수 연 2040만보를 목표로 실시된 임직원 참여형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이다.

IBK투자증권은 캠페인 목표 100% 달성 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끝전 모음에 기업이 같은 금액을 지원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후원했다.

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숲이 있는 운동장이 기후위기 대응과 학생들의 다양한 경험 및 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와 환경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실질적인 ESG 경영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신증권이 해외선물 마이크로 상품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현금 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 대신증권


◆대신증권, 작게 거래하고 크게 받자…해외선물 거래시 최대 100달러 지원

대신증권이 해외선물 마이크로 상품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현금 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5월30일까지 해외선물 계좌를 신규 개설한 고객이 마이크로 상품을 거래하면 선착순 1000명에게 10달러를 지급한다. 또 마이크로 상품을 100계약 이상 거래한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는 100달러가 제공된다.

아울러 이벤트 신청 고객 전원에게는 수수료 인하 혜택도 준다. 시카고상업거래소(CME) 마이크로 상품 거래 수수료는 1달러, 유럽파생상품거래소(EUREX) 마이크로 상품 거래수수료는 1유로가 적용된다.

마이크로 해외선물은 표준 해외선물 상품 대비 계약 단위가 10분의 1 수준으로 상대적 적은 금액으로 거래 가능하다. 마이크로 상품은 소액으로도 다양한 포지션을 구성할 수 있어서 소액투자자도 활용할 수 있다.

◆유안타증권, 골드센터강남점 투자설명회 개최

유안타증권 골드센터강남점이 오는 26일 오후 1시부터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신한L강남타워(선릉역 4번 출구) 3층 회의장에서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미국증시 위기인가 기회인가'를 주제로 유동원 글로벌자산배분본부장이 강연한다.

관심있는 투자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참가비는 무료다. 단 원활한 강연 진행을 위해 사전 신청한 인원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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