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데이톡] 대신증권·미래에셋증권·교보증권

[프라임경제] 오늘의 증권데이톡. △대신증권(003540) △미래에셋증권(006800) △교보증권(030610)

대신증권은 타 증권사에 보유한 해외 주식을 대신증권 계좌로 옮기고 거래하면 최대 300만원의 상금을 제공하는 '대신으로 해외주식 이사하는 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 대신증권

◆대신증권 '대신으로 해외주식 이사하는 날' 이벤트 진행

대신증권은 타 증권사에 보유한 해외 주식을 대신증권 계좌로 옮기고 거래하면 최대 300만원의 상금을 제공하는 '대신으로 해외주식 이사하는 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 대신증권

이 이벤트는 타 증권사에 보유하고 있는 해외 주식을 대신증권 계좌로 옮겨와 1000만원 이상 거래하면 투자지원금을 제공한다.

지원금은 입고 금액에 따라 △1000만원(지원금 1만원) △5000만원(지원금 7만원) △1억원(지원금 10만원) △3억원(지원금 20만원) △5억원(지원금 30만원) △10억원(지원금 40만원) △30억원(지원금 60만원) △50억원(지원금 70만원) △100억원(지원금 150만원)이다.

거래금액이 3억원 이상이면 구간별 지원금을 최소 두 배 적용하며 지원금은 최소 3만원부터 구간에 따라 최대 3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이 이벤트는 오는 5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조태원 대신증권 고객솔루션부장은 "대신증권은 미국주식 거래·환전수수료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로 대신증권에서 저렴한 수수료로 해외 주식을 거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증권이 국채 금리 '폭싹 높였수다' 이벤트를 시행한다. ⓒ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 미국채 금리 '폭싹 높였수다' 이벤트 시행

미래에셋증권이 국채 금리 '폭싹 높였수다' 이벤트를 시행한다.

미국채 대상 상품은 올해 5월31일 만기 표면금리 0.25% 미국 국채, 올해 7월31일 만기 표면금리 0.25% 미국 국채 2가지다. 기존 판매 중인 미국 국채 당일 매수 금리 대비 0.50% 금리(세전)를 제공한다.

미래에셋증권 미국 국채 최초 매수 고객(개인·법인)이 대상이다. 매수 가능금액은 1인당 1회 10만달러 액면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대상수량은 3000만달러로 선착순 300명까지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은 내달 31일까지, 대상수량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대상 상품 모두 만기가 각각 오는 5월 말, 7월 말로 단기 자금 운용 수요에 활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개인고객의 경우 미국 국채 자본차익은 비과세 적용을 받는다.

미국 국채는 매일 변동되는 시장금리에 따라 가격이 매일 변동되기에 매수 시점에 따라 만기 수익률은 상이할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고객동맹 정신에 입각해 글로벌자산인 미국국채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해 시장 불확실성을 대비하면서 균형 있는 자산배분을 고려하는 투자자들에게 좋은 투자 대안의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경쟁력 있는 상품을 통해 고객의 성공적 자산운용에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보증권이 오는 14일까지 '하이파이브 원금지급형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종'을 공모한다. ⓒ 교보증권

◆교보증권, KOSPI200 기초자산 연 4.7% ELB 공모

교보증권이 오는 14일까지 '하이파이브 원금지급형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종'을 공모한다.

ELB 393회는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조건 충족 시 연 4.7%(세전) 수익을 제공한다.

자동조기·만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 기준 가격의 100% 이상이면 연 4.7% 수익을 지급한다.

아울러 만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 가격이 최초 기준 가격의 100% 미만인 경우에는 원금만, 중도상환 시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 상품의 최소 청약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10만원 단위로 가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