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3일 미국발 훈풍으로 코스피지수는 11월 첫거래일을 상승세로 시작했다. 지난달의 급락세가 진정되고 코스피지수는 사흘 연속 상승하며 1129.08포인트를 기록했으며, 코스닥지수(325.56)도 전거래일 대비 17.53포인트 올랐다.
장내증시 상승소식에도 장외주요종목들은 주춤한 모습이다. 지난주 급등세를 기록한 생보사주들은 종목별 등락이 엇갈렸다. 미래에셋생명(+9.90%)은 강세를 이어가 1만6000원대에 진입했으며, 동양생명(1만2900원)도 3.20% 오르며 나흘째 상승세를 기록했다.
연이틀 급등세를 기록한 삼성생명은 44만원 진입 후 쉬어가는 모습이다. 반면 지난주 주간상승율 75%를 기록한 금호생명(-12.24%)은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감으로 금일 1만750원으로 내렸다.
장외 IT주에서는 삼성SDS가 약 6% 상승하며 4만4750원을 기록했고, 엘지씨엔에스(+1.08%)도 오름세를 이어갔다. 지난주 상승장에서도 관망세로 일관하던 서울통신기술은 금일도 2만2750원으로 가격변화 없이 마감했다.
증권주들은 약보합세를 보였다. 한국증권금융(5800원)이 1.69% 하락했으며, 솔로몬투자증권(2850원)과 팍스넷(2675원)도 각각 5.00%, 0.93% 내렸다.
한편 하이투자증권(1950원)은 홀로 5.41% 오르며 2000원대 진입을 노렸다. 이 밖에 네오세미테크(7750원), 그래텍(3150원), KT파워텔(2450원)은 나란히 6%대의 상승율을 기록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에서는 공모예정주들이 약세로 돌아섰다. 청약을 이틀 앞둔 해덕선기는 14.71% 급락하며 7250원에 마감했다. 이는 공모 희망가밴드 평균값의 약 24% 낮은 수준이다.
LG파워콤과 아이컴포넌트도 나란히 2.04% 내리며 각각 1만2000원, 4800원으로 마감했다. 반면 승인주에서는 엠게임과 포스코건설의 약진이 눈에 띄었다. 엠게임(1만5000원)은 7.14% 추가상승하며 5거래일동안 27.66%의 상승율을 기록했으며, 포스코건설(5만1500원)도 5.10% 오르며 가뿐히 5원원대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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