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빅, 세계 최초 무광 컬러볼 '뉴비비드' 전격 출시

시인성 극대화…그림자 짙은 러프서 우수한 시각 효과 선사

[프라임경제] 볼빅(대표 홍승석)이 컬러볼의 베스트셀러인 뉴비비드를 전격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볼빅의 500만 더즌 판매 신화를 이룬 비비드가 다시 돌아왔다. ⓒ 볼빅

새롭게 선보인 뉴비비드는 한층 강화된 컬러감과 듀얼코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하이엔드 퍼포먼스 골프공으로 진화한 골프공으로, 핵심 기술인 소프트 듀얼코어는 중심부의 부드러운 압축력과 외부의 탄성 구조가 결합돼 강력한 반발력으로 최상의 비거리 성능을 자랑한다. 

또 볼빅만의 특허 기술인 F.N.C 매트 코팅이 새롭게 적용돼 영농한 컬러감의 비주얼이 한층 업그레이드 됐으며, 무광 특유의 부드러운 감촉을 강화하면서도 컬러 선명도를 높여 시인성이 극대화돼 해질 무렵이나 그림자가 짙은 러프에서 우수한 시각 효과를 선사한다. 

볼빅 관계자는 "비비드는 세계 최초 무광볼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으며, 볼빅의 브랜드 철학이 담긴 최고의 제품으로, 이번 2025년형 뉴비비드는 한층 진화된 볼빅 스마트팩토리의 기술력과 최상의 컬러감이 가미된 결정판"이라며 "필드에서 자신만의 개성이 넘치는 퍼포먼스 골퍼에게 안성맞춤 볼인 만큼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한다"고 했다.

지난 2016년 세계 최초 무광 컬러볼의 시대를 연 비비드는 현재까지 총 500만 더즌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명실상부한 볼빅의 대표 골프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