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2025년 상호금융 사업 성공 다짐

농협전남본부은 3일 전남본부 대강당에서 관내 농축협 신용책임자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금융 사업추진 결의 및 비이자 수익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

[프라임경제] 농협 전남본부(본부장 이광일)가 3일 전남본부 대강당에서 관내 농축협 신용책임자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금융 사업추진 결의 및 비이자 수익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전남 농축협의 비이자사업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마련되었으며, 농협손해보험 주력상품 소개, 농협생명보험 추진전략, 농축협 카드사업 활성화 방안 등 손익 다각화를 위한 핵심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에 참석한 농축협 직원들은 신용사업기반 유지를 위한 예수금 증대 및 여신 연체율 관리, 카드와 보험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통한 비이자이익 수익성 제고에 총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광일 본부장은 "이번 결의를 통해 전 임직원이 하나의 목표를 향해 힘을 모아 상호금융 사업의 성공을 이끌어내겠다"며, "농업인과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농협상호금융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