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아산시는 지난 30일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충남아산FC 홈 개막전을 찾은 관중들을 대상으로 '제64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지난 30일 '제64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 홍보 캠페인 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아산시
이날 캠페인에는 김만섭 문화복지국장을 비롯해 문화예술과, 아산문화재단 등 20여 명의 직원이 참여해 관람객들에게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고 친절한 설명과 함께 축제 방문을 독려했다.
김만섭 문화복지국장은 "많은 관광객이 이순신 축제에 방문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올해 축제는 공연 중심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해, 방문객들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64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는 오는 4월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개최되며, △전국 노젓기 대회 △428합창단 공연 △난중일기 골든벨 △드론 라이트쇼 △ㅇㅅㅅ게임 △이순신장군 무과급제 행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