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은 지난 25일 평택·당진항 국제여객터미널을 찾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 해양수산부
[프라임경제]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은 지난 25일 평택·당진항 국제여객터미널을 찾아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송 차관은 지난 2월7일 해양수산부 강도형 장관의 운영 현황 점검 후속 조치사항을 확인하고, 입·출국장, 수하물 탁송장, 대합실 등 터미널 주요 시설을 점검하며 개선 사항을 점검했다.
송명달 차관은 이 자리에서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한 시설 및 제도 개선을 적절히 이행하고, 기관 간 협업을 통해 터미널의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켜야 한다"며, "이용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국제여객터미널의 위상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