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19일 광양상공회의소(회장 우광일)는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B2)에서 열린 '제52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회원사인 남정우 ㈜태성이엔지 대표이사와 배경인 ㈜무창 부장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무창 배경인 부장(왼쪽), ㈜태성이엔지 남정우 대표이사가 '제52회 상공의날' 수상을 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 광양상의
남정우 ㈜태성이엔지 대표는 ESG 경영 실천과 폐열회수설비 관련 특허 획득으로 탄소중립 기술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주)무창 배경인 부장은 소통하는 노사 기업문화 정착과 광양시 네자녀 가정 자매결연 사업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해 온 점이 높이 평가돼 수상하게 됐다.
한편 이날 광양상공회의소 회원사업부 정성주 부장이 전국상의 우수직원에 선정돼 대한상의 회장 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