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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셀로, '전남행복버스'에 눈 건강 키오스크 설치

지역 주민 대상 첨단 의료 서비스 제공

김우람 기자 | kwr@newsprime.co.kr | 2025.03.19 16:34:44
[프라임경제] 픽셀로(대표 강석명)는 자사 AI 기반 눈 건강 자가 진단 키오스크를 전라남도의 대표 복지 사업인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에 지난 2월 설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에 설치된 눈 건강 키오스크. ⓒ 픽셀로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는 사회 서비스 취약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보건, 복지,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전라남도의 대표적인 복지 시책이다.

특히 고령층을 위한 건강 관리 프로그램이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번에 새롭게 도입된 AI 눈 건강 자가 진단 키오스크는 지역 주민들에게 첨단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키오스크 설치를 통해 지역 주민들은 손쉽게 눈 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있게 됐다. 키오스크에서는 △노안 조절력 검사 △시력 검사 △황반변성 검사 등의 자가 진단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자신의 눈 건강을 더욱 쉽게 관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조기에 이상을 발견해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신속하게 받을 기회를 얻게 된다.

강석명 대표는 "최근 AI 기술을 활용한 눈 건강 자가 진단 키오스크에 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사회와 시설에 키오스크를 설치해 어르신들이 눈 건강을 보호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픽셀로는 IBK기업은행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 구로' 2기 육성기업으로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 CNT테크)가 함께 육성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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