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서산시는 장마철 호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대산읍과 팔봉면 일대에서 소하천, 방조제, 배수로 정비 작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완섭 서산시장이 지난 3월12일 팔봉면 금학리 배수로 정비 현장을 방문해 지역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현장을 점검했다. ⓒ 서산시
이번 정비는 대산읍 수구동천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총 연장 2502m에 달하는 소하천의 일부 구간에서 상습적인 호우 피해를 겪고 있어 준설 작업이 포함된다. 수구동천의 400m 구간과 제방 30m 구간 보수를 통해 호우 시 배수 원활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4월 준공을 목표로 실시설계용역이 진행 중이며, 하부 부형구지 방조제의 제방 하단 70m 구간 및 마을안길 진입로의 일부 사면 보강 공사도 6월까지 추진된다.
팔봉면 금학리 배수로 정비 또한 진행되며, 추가 배수로 설치 공사는 6월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집중호우 시 상습 침수되는 지역의 정비를 6월까지 완료해 장마철 호우 피해를 예방하고 주민 안전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 3월12일에는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관련 부서에 주민 의견을 반영한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