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전남농협 산지유통관리자협의회 정기총회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
[프라임경제] 농협전남본부(본부장 이광일)는 14일 전남본부 대강당에서 '2025 전남농협 산지유통관리자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2024년 사업결산 및 2025년 사업추진계획 △경제사업 우수직원 표창 △산지유통관리자 전문화 방안 △협의회 지속 발전방향 등 다양한 논제를 심도있게 진행했으며, 협의회 김도순 회장(순천연합조공법인 대표)은 "도출된 결과를 토대로 협의회를 재정비하고 전문 인력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총회에서는 금년 △전남농산물 연합마케팅사업 4800억원 달성 △1농축협 1미래사업 추진 △쌀 소비촉진 범국민 동참운동 등 농업·농촌을 위해 적극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이광일 본부장은 "산지유통활성화를 위해 힘 써 주시는 협의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전문 인력육성 등 전남농협 산지유통관리자협의회의 운영방향을 적극 지지하고, 협의회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전남농협 산지유통관리자협의회는 2017년 창립하여 전남 도내 농협, 조공법인에 소속돼 농산물 생산, 유통, 판매를 이끌고 있는 경제사업의 핵심인력 75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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