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덕곡면 테니스장 환경개선 공사를 마무리하고 지난 10일 재개장에 들어갔다.

고령군은 덕곡면 테니스장 환경개선 공사를 마무리하고 지난 10일 재개장에 들어갔다. ⓒ 고령군
덕곡면 예리 236번지에 위치한 덕곡면 테니스장은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2단계) 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작년 10월부터 인조 잔디 코트 조성, 배수로 신설 등 5개월 간의 환경개선 공사를 실시해 금년 2월에 완공했다.
이번 환경개선 공사를 통해 테니스장 전체가 인조 잔디 코트로 조성됨에 따라 주민들은 더욱 쾌적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남철 군수는 "덕곡면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덕곡면 테니스장 리모델링 공사가 완공되어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주민 모두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활성화에 더욱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