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당진시의회(의장 서영훈)는 지난 11일 '제117회 임시회 폐회 중 의회운영위원회'를 열어 제118회 임시회를 오는 3월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개최하기로 확정했다.

지난 11일 '제117회 임시회 폐회 중 의회운영위원회' 개최 모습. ⓒ 의회사무국
운영위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18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9~20일 각 상임위원회별 심사 및 의결을 거쳐, 2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안건 심사결과 보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봉균 의회운영위원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도 다양한 안건이 논의되는 만큼, 심도 있는 검토를 통해 내실 있는 의정 활동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의회운영위원회는 회의 직후 '2025년 제1차 연구모임 심의위원회'를 열어 △고령친화도시 연구모임 △예산·결산 연구모임 활동을 승인했다.
김봉균 위원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연구모임 활동이 실질적인 정책 도출과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해당 연구모임은 1차 간담회를 시작으로 오는 2025년 12월10일까지 최종결과보고서를 제출하며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