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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지하수 개발·이용시설 실태조사

6월까지 용현면, 선구·동서금동 대상…미사용공 원상복구 명령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5.03.12 11:26:21
[프라임경제] 사천시가 지하수의 합리적인 개발 이용과 체계적인 보전 관리를 위해 오는 6월까지 관내 지하수 시설물의 이용실태를 전수조사한다.

사천시 지하수 개발·이용시설 실태조사. ⓒ 프라임경제

이번 실태조사는 시 전역을 권역별로 나눠 순차적으로 시행하며, 올해는 용현면, 선구·동서금동에 있는 418공이다.

조사는 지하수영향조사기관에서 현장을 방문해 지하수의 위치·수량·이용자·용도·이용량 등 일반현황, 시설의 깊이·지름·양수설비 등 형태 및 특성, 지하수의 수질과 지하수이용부담금 현황 등을 확인한다.

시는 조사된 자료를 바탕으로 지하수관리대장을 최신화하고 지하수 미사용공에 대해 직권으로 원상복구(폐공)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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