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아이쿠카, 구리경찰서와 청소년 대상 범죄 예방 캠페인

자체 콘텐츠 통한 경각심 일깨워

김우람 기자 | kwr@newsprime.co.kr | 2025.03.11 11:17:05
[프라임경제] 아이쿠카(대표 방남진)가 구리경찰서와 협력해 청소년 대상 범죄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아이쿠카가 신학기를 맞아 구리경찰서와 범죄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 ⓒ 아이쿠카


아이쿠카는 누적 가입자 수 46만 명, 월간 활성 사용자 수 31만 명을 기록하며 청소년 금융 관리 플랫폼으로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정기 용돈 송금 △실시간 자녀 카드 사용 내역 △등하교 알림 서비스 △시사·경제 교육을 위한 쿠카뉴스 등 다양한 기능과 콘텐츠를 통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불법 문자 및 큐싱 사기의 유형을 교육하고, 스스로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최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금융사기 및 개인정보 탈취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실질적인 예방책을 공유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청소년의 안전한 금융 생활을 지원해 온 아이쿠카가 구리경찰서와 협업해 디지털 안전을 강화하고 범죄 예방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쿠카는 쿠카뉴스 콘텐츠를 활용해 불법 문자 및 큐싱 범죄가 실제 생활에서 어떻게 발생하는지 쉽게 풀어 설명하고, 청소년들이 자연스럽게 예방 수칙을 익힐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쿠카뉴스 콘텐츠를 접목해 흥미를 유도하고, 청소년들이 가족과 친구들에게도 안전한 온라인 생활 수칙을 공유하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캠페인 파급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0일부터 4월9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아이쿠카 앱 내 전용 배너를 통해 캠페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아이쿠카 공식 SNS 채널을 적극 활용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금융사기의 주요 수법과 예방 및 대처 방법을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구리경찰서 역시 청소년들이 실제 생활에서 범죄를 예방하고, 위기 상황에서도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불법 문자 및 큐싱 사기 등 각종 범죄 피해 방지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또한, 청소년들이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상 속 예방 홍보 활동도 추진할 계획이다.

방남진 대표는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금융·보안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불법 문자 및 큐싱 사기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많은 청소년과 학부모가 관심을 두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쿠카는 곧 구독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한다. 이를 통해 더욱 고도화된 금융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청소년들의 금융 경험을 한층 향상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한 금융 습관을 형성하고, 안전한 디지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아이쿠카는 IBK기업은행(024110)의 창업 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 마포 13기 졸업기업으로 탭엔젤파트너스가 함께 지원하고 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