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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배 사장, 지속가능경영대상 수상

 

박광선 기자 | ksparket@empal.com | 2008.10.29 11:13:37
[프라임경제]아모레퍼시픽 서경배 대표가 30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리는 제3회 지속가능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기업인 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 (사)산업정책연구원에서 주관하는 이 상은 ‘지속가능한 기업(Sustainable Corporation)’과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는 기업인의 우수 사례를 발굴, 공유해 지속가능경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경배 대표이사는 지난 60여년간 국내 화장품 시장을 선도하고 아모레퍼시픽을 이끌며 우리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담아 정성을 다해 만든 제품으로 고객의 믿음과 사랑을 지켜오고, 아모레퍼시픽을 ‘미와 건강(Beauty & Health)’ 분야의 대한민국 대표 기업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켜가고 있는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서경배 대표는 지속적으로 해외 시장을 개척해 중국은 물론 프랑스 및 미국 시장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고객, 사회와 함께 발전하기 위해 여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하고, 지난 30여년 간 100만평 이상의 불모지를 녹차밭(다원)으로 일구어오면서 자연에서 얻은 결실로 불황을 극복하고, 자연과 더불어 사는 환경경영을 실천하는 등 지속가능한 발전을 전개해 오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글로벌 기업들이 지속가능경영지수에 대해 공론화하기 이전인 1993년부터 ‘무한책임주의’라는 기치 아래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왔다. 2007년 11월에는 국내 화장품 업계 최초로 유엔글로벌컴팩트(UNGC)에 가입, 인권, 노동, 환경 및 반부패에 관한10대 원칙들을 기업 활동의 모든 부분에 단계적으로 적용, 개선하고 있다.

지속가능경영대상 수상은 서경배 대표가 ‘기업시민으로서의 아모레퍼시픽’이라는 경영철학 으로 누구보다 앞서 실천해 온 다양한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활동 및 리더십을 인정받은 결과다. 그는 “앞으로도 100년을 더 나아갈 수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해 지속가능경영의 체계를 잡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기존 환경보고서, 사회공헌활동백서 등을 아우르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내년 하반기에 발간하는 등 더욱 ‘현명한 기업’이 되기 위한 작업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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