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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경로당 물품 보급사업 추진…2억7000만원 투입

안마기·PC·냉장고·TV·에어컨 5종…사전 수요조사 결과 바탕 맞춤형 지원

박안식 기자 | gynaspark@hanmail.net | 2025.03.06 11:30:36
[프라임경제] 산청군이 '2025년 경로당 물품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총 2억7270만원을 투입해 지역 내 135개 경로당의 노후화된 전자제품을 지원한다.

산청군 경로당 물품 보급사업 추진. ⓒ 산청군

지원 품목은 △안마기 △PC △냉장고 △TV △에어컨 등 5종으로 사전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맞춤형으로 이뤄진다.

사업은 기존 보유한 물품의 고장이나 노후화 등으로 교체가 시급한 경로당을 우선 선정해 추진하며, 미지원 경로당은 연차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산청군은 최근 3년간 5억6039만원의 예산으로 363대의 전자제품을 교체·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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