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에쓰오일(S-OIL, 010950)은 서울 마포구 본사 사옥 글판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5일 밝혔다. 글판에 사용된 글귀는 오은 시인의 '107번째 연작 시'의 일부 구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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