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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 F&B 팝업 릴레이로 맛의 신세계 연다

솜이불 초콜릿 한정판매∙소금붕어빵 이어 벨기에식 커스텀 감자튀김도 선봬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25.03.04 10:37:27

광주신세계, 본관 지하 1층 매장에서 손님이 츄러스붕어빵을 구매하고 직원에게 건네받고 있다. ⓒ 광주신세계

[프라임경제] 광주신세계(대표 이동훈)가 눈과 입을 즐겁게 하는 F&B 팝업스토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면서 맛의 신세계를 열고 있다. 

광주신세계는 본관 지하 1층에서 3월14일까지 SNS 대란템으로 유명한 솜이블 초콜릿과 붕어빵 팝업을 연다.

솜이불 초콜릿은 튀르키예 피스마니에 초콜릿으로도 불리며, 달콤한 초콜릿 안에 엿가락처럼 늘어진 실타래 모양의 튀르키예식 솜사탕이 들어가 독특한 식감을 자랑한다. 솜사탕같이 녹아내리는 식감과 달콤한 맛으로 고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는 솜이불 초콜릿은 1일 5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또한 쫀득한 마시멜로우를 넣은 초콜릿도 함께 선보인다. 종류는 더블 초코, 아몬드&베리,  후르츠링, 딸기&첵스, 카이막&두바이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돼있다.

소금붕어빵은 바삭한 반죽 안에 고소한 팥과 버터의 풍미가 더해져 간식으로 안성맞춤이다.

달콤한 버터에 소금맛이 가미된 소금붕어빵은 단짠조합으로 많은 고객들이 찾고 있으며 함께 판매하는 츄러스 붕어빵은 특유의 향과 함께 바삭하고 쫄깃한 식감으로 인기몰이를 하고있다.

더불어 광주신세계는 3월1일부터 24일까지 전통 벨기에식 감자튀김인 '브뤼쉘프라이'를 선보인다.

브뤼쉘프라이는 수원에서 시작된 감자튀김 브랜드로 30가지가 넘는 소스와 토핑을 본인 입맛에 맞게 커스텀해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먹방 유튜버 '상해기'가 공동대표로 맛이 보장된다는 확신에 고객들의 발걸음이 지속되고 있다.

우선 감자튀김 위에 뿌리는 시즈닝은 칠리, 허니버터, 버터갈릭, 불갈비, 샤워크림어니언, 블랙페퍼 등 6가지다.

함께 곁들일 수 있는 갈릭디핑, 할라피뇨 타르타르, 트러플 마요 등 15가지 소스와 토마토, 대파, 베이컨칩, 과카몰리, 맥앤치즈 등 15가지 토핑으로 구성되어 있어 골라먹는 재미도 함께 선사한다.

또한 광주신세계는 오는 25일 '오크베리 아사이'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신규 입점하는 오크베리 아사이는 아사히베리를 활용해 30종 이상의 토핑을 다양하게 조합한 아사이볼과 스무디를 판매한다. 지난 2016년 브라질에서 시작된 오크베리 아사이는 슈퍼 패스트푸드를 콘셉트로 미국, 호주 등 40개국 이상에서 만나볼 수 있을 만큼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다.

오크베리 아사이는 호남에서 처음으로 광주신세계에서 선보여 색다른 미식체험을 원하는 많은 고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신세계 김영민 식품생활팀장은 "고객들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SNS에서 이슈되고 있는 F&B 팝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광주신세계에서 다양한 맛의 신세계를 맛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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