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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내달 1일 자선음악회 개최

건국대 새천년홀에서…알리아 사버 교수 협연예정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08.10.28 11:33:07

   
   
[프라임경제] 깊어가는 가을에 KT음악 연주회에서 자선음악회를 마련했다. 내달 1일 '두번째 걸음, 도약을 꿈구다'라는 제목으로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마음의 정을 나누고자 마련된 무료음악회가 열린다.  

특히 이번연주회에는 세계최연소 교수로 널리알려진 건국대학교의 알리아사버 교수가 클라리넷 협연자로 참가, 수학,공학분야의 천재가 가진 음악적 재능을 엿볼수 있는 흥미있는 연주회가 될 것으로 KT 관계자는 전망했다.

이 자리에서는 영화로도 유명한 '오페라의 유령',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협주곡' , 배토벤 '운명 교향곡' 등이 연주된다.  

시간은 1일 오후 7시 30분, 장소는 건국대학교 새천년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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