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가을철 ‘쑥쑥 빠지는 머리카락’ 방치하면 탈모로 이어져…

 

김경희 기자 | press@newsprime.co.kr | 2008.10.28 10:52:56

[프라임경제] 지난달 한 TV프로그램에 출연한 한 만화가는 ‘젊었을 때는 클린트 이스트우드를 닮았다는 소릴 들었는데 요즘은 머리가 너무 많이 빠져 고민’이라고 털어놔 화제가 됐다.

   
과도한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습관, 음주, 흡연 등 환경적 요인에 의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탈모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가을철에는 평소보다 약 1.5~2배 가량 탈모증상이 심해지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더욱 커진다.

정종철(34세)씨는 가을이 시작되면서 머리카락이 평소보다 2배 정도는 더 빠지는 것 같아 걱정이다. 이런 속도로 머리카락이 빠진다면 대머리가 되는 것은 시간문제라는 생각이 들어 머리를 감는 것조차 두려웠다고 한다. 하루가 다르게 줄어드는 머리숱 때문에 점점 자신감도 사라지고 우울한 기분까지 들어 회사생활에도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정종철씨는 이대로 가다가는 우울증에 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탈모를 전문으로 치료하는 병원을 찾아 치료받기로 결심했다.

남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은 우리 몸 안에서 특수 효소에 의해 모발의 성장 기간을 줄이고 모낭의 크기를 감소시키는 물질인 DHT로 변환되는데, 특히 가을에는 테스토스테론 분비량이 증가해 탈모증상이 심해진다.

가을철 건조한 날씨도 탈모를 유발하는 원인이다. 건조한 날씨는 우리 몸의 수분을 빼앗아 각질이 늘어나도록 한다. 두피에 늘어난 각질은 모공을 막아 원활한 혈액순환을 방해해 탈모를 유발하거나 악화시킨다.

대구모발이식 탈모드 대구달서점 우리들의신경외과 김정득 원장은 “가을철 시작된 탈모증상은 대부분 겨울이 지나고 봄이 되면 사라지지만 간혹 가을이 지나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며 “탈모를 전문으로 치료하는 병원을 찾아 자신의 탈모증상과 상태를 진찰 받아보는 것이 더 심각한 탈모를 막는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탈모치료, 다양한 치료 가능한 전문병원 찾는 것이 효과적

탈모를 치료하는 전문병원에서는 모발중금속검사와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의 탈모 상태가 어떤지 정확하게 알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치료방법들이 마련돼 있어 자신의 증상에 맞춘 치료가 가능하다.

대구모발이식 전문병원인 우리들의신경외과는 전국 규모의 탈모 네트워크 회원병원으로 모발이식을 주제로 한 도서를 직접 집필할 정도로 전문성과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이 직접 시술 및 치료하고 있다. 또한 환자 개개인의 맞춤관리 및 프로그램을 제공해 탈모치료효과를 극대화시키고 있다.

우리들의신경외과에서 실시하는 대표적인 탈모치료 방법으로는 자가모발이식과 8주 프로그램이 있다.

자가모발이식=자가모발이식은 탈모 유전자가 작용하지 않는 뒷머리 모발을 이용해 탈모로 비어버린 부분을 채워주는 탈모 치료법이다. 지금까지 이용되고 있는 탈모 치료법 중 효과가 가장 확실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탈모 진행상태가 심각할 정도로 진행돼 정수리가 보이는 사람, 모근이 사라져 다양한 치료방법으로도 확실한 효과를 보지 못한 사람, 재발이 잦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적용될 수 있다.

수술은 수면마취로 이뤄지며 수술하는 의사의 노하우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수술시간도 약 4시간 정도밖에 걸리지 않는다. 수술 후 바로 퇴원이 가능해 따로 휴가를 내거나 하지 않아도 된다.

김정득 원장은 “모발이식 후 6개월 정도가 지나면 모근이 완전히 정착해 새로운 머리카락이 자라나게 된다”며 “한번 정착한 머리카락은 뒤에 있는 머리카락의 수명과 같이 계속 자라므로 같은 부위가 다시 빠질 염려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강조한다.

8주 프로그램=모근이 살아있고 탈모가 초기라면 탈모 전문 치료 프로그램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다. 탈모 전문 치료 프로그램 중 ‘8주 프로그램’은 8주라는 짧은 시간 안에 탈모를 치료하는 방법이다. 탈모 유발원인을 제거하고 두피 환경 개선, 두피세포를 활성화시킨 후 모근 강화 영양치료로 신생모발의 성장을 돕는 치료들로 구성돼 있다.

8주 프로그램은 정수리 탈모에 효과가 좋고 자가모발이식은 앞머리 탈모에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두 가지 방법을 병행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김정득 원장은 “탈모가 있는 사람들은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 이외에도 스트레스, 자신감 상실 등으로 마음의 상처를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며 “탈모치료는 환자 개개인의 맞춤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마음의 치료까지 정성을 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도움말 : 탈모드 대구달서점 우리들의신경외과 김정득 원장 )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