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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절대 놓쳐선 안될, 매수 타이밍은?

 

김경희 기자 | press@newsprime.co.kr | 2008.10.28 09:29:33
[프라임경제]글로벌 리세션 우려감으로 지난 한 주간 300P 이상 낙폭을 확대한 종합주가지수가 27일, 한국은행의 0.75%p 금리인하 발표 소식에 힘입어 반등에 성공했다.

특히 이날은 지수 관련주인 삼성전자, POSCO, 한국전력, 신한지주, KB금융, 현대차, LG전자, 현대중공업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군이 반등에 성공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하이리치 애널리스트 武將박종배는 이와 관련해 “MB정부가 확실하고도 충분한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 기관을 비롯한 금융권이 장 마감 직전 대형주의 대량 매수세로 응수하며 정부 정책에 대한 신뢰도를 확인시켜 준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장중 한때 종합주가지수가 900P를 이탈하기도 했지만, 이는 외국인의 대규모 차익거래 물량과 수급 공백에 의한 실망 매물로 낙폭이 확대된 것이라는 설명이다.

덧붙여 그는 이러한 상승 흐름과 관련, “27일 반등에 성공한 업종 대표주의 경우 단기 급락에 대한 기술적 반등 흐름이 29일까지 지속될 가능성도 있어 보이지만, 현 시점은 시세의 연속성이 떨어지는바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할 필요가 있는 만큼 단기 대응으로 차익실현에 중점을 둬야 할 것으로 보여진다”고 조언했다.

더욱이 오는 29일 발표가 예정돼 있는 미 FOMC의 금리 발표 이후 다우지수가 하락하는 돌발 악재가 나온다면, 대규모 투매 물량이 출회될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武將박종배는 하반기 투자전략에 대해서도 “전통 우량주의 경우 기술적 분석상 1년 가까이 고점을 채우지 못했다는 점에서 11월 중순 이후부터 베어마켓 랠리를 통해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커 보인다”면서 “키 포인트는 변곡일인 11월 3일 시장의 방향성을 확인하고 진입해 볼 수 있을 것이다”고 조언했다.

다만, 武將박종배는 “베어마켓 랠리에 있어서도 현 시점은 수익성에 대한 우려감이 부각된 상태로 지수가 급반등 흐름을 보여줄 가능성이 미비한 상황이다”면서 “완변한 리스크 관리와 함께 수익이 나면 곧바로 차익실현 하는 단기매매 전략을 구사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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