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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마크 곤잘레스 "25SS 시즌, 1989-2009 아트웍 현대적으로 재해석"

2023년부터 더네이쳐홀딩스와 협업..."한국 소비자와 만날 수 있는 순간 기대"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25.02.19 14:27:51
[프라임경제] 스케이트보드와 아트, 두 가지 영역에서 혁신을 이끌어온 마크 곤잘레스(Mark Gonzales). 그의 작업은 즉흥적이면서도 깊은 의미를 담고 있으며, 자유로운 표현과 무한한 가능성을 추구한다. 이러한 마크 곤잘레스가 최근 한국 더네이쳐홀딩스와 협업, 마크 곤잘레스 브랜드를 전개하며 패션과 아트를 접목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창작 과정의 비밀, 예술과 스케이트보드의 연결점, 그리고 한국의 패션 기업 더네이쳐홀딩스와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선보일 새로운 비전을 들어봤다.

다음은 마크 곤잘레스와의 질의응답. 

-스케이트보드와 아트를 함께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큰 영향을 준 인물은 미국의 스케이터이자 아티스트인 닐 블렌더(Neil Blender)였습니다. 그의 작업을 보고 영감을 받아 스케이트보드뿐만 아니라 그림도 시작하게 됐어요."

마크곤잘레스는 지난 2023년부터 더네이쳐홀딩스와 협업을 통해 '마크곤잘레스'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 더네이쳐홀딩스


-당신의 작업은 종종 자유로움과 즉흥성을 강조하는데, 이를 창작 과정에 어떻게 녹여내시나요?

"자유를 상상하는 것은 쉽지만, 막상 그것을 종이에 표현하는 것은 때때로 어렵고 어색하게 느껴질 때도 있어요. 그래서 손이 가는 대로, 나오는 대로 흘러가는 것을 보곤 해요."

-예술과 스케이트보드는 모두 창의성과 자기 표현의 매체로 보이는데, 이 둘 사이의 연결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저에게 있어 스케이트보드와 예술은 둘 다 혼자서 하는 활동이에요. 아마 그것이 두 가지 사이의 연결점일 것 같습니다."

-스케이트보드 문화와 예술계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무엇인가요?

"샌프란시스코에서 EMB Gonz gap 킥플립을 성공했을 때, 그리고 LA에 있는 아디다스 사무실에 대형 그림을 그렸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패션 전개를 위해 한국을 택한 이유와 패션 기업 중 더네이쳐홀딩스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한국 소비자들은 개성이 다양하고 트렌디하면서 스타일리쉬해요. 마크 곤잘레스가 추구하는 창의성과 자유로움에 적합하죠. 특히 더네이쳐홀딩스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이라는 라이선스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전개하며 증명한 패션 사업 전문성은 물론 글로벌 진출의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최적의 비즈니스 파트너입니다."

미국의 스케이트보더이자 아트디렉터인 마크 곤잘레스. © 더네이쳐홀딩스


-더네이쳐홀딩스와 지난 2023년부터 어떠한 협업을 이어오고 있나요?

"더네이쳐홀딩스와의 협업은 매우 즐거운 작업입니다. 매 시즌 더네이쳐홀딩스에서 제안하는 테마를 바탕으로 새로운 아트웍을 작업하고 있습니다. 더네이쳐홀딩스와의 협업하에 제가 작업한 아트웍이 제품으로 탄생하는 순간은 언제나 설레어요."

-더네이쳐홀딩스와 협업한 이번 25SS 아트웍은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고 작업하셨나요? 특별히 기억에 남는 아트웍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이번 25SS 시즌은 마크 곤잘레스의 과거 1989년 초창기의 아트웍부터 2009년 시점의 밀레니엄 시대에 전개한 아트웍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작업했습니다.

기억이 남는 25SS 테마로는 지구의 날을 주제로 한 아트워크와 슈무 캐릭터를 이용한 자유로운 아트워크들이 특히나 기억에 남습니다."

-앞으로 더네이쳐홀딩스와 '마크곤잘레스' 브랜드를 어떻게 키워나가고 싶으신가요?

"마크곤잘레스의 유쾌하고 자유로운 감성이 담긴 희망의 메시지를 다양한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어요. 추후에 기회가 된다면 한국 소비자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순간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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