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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남강지하차도 자동차단시스템 설치…부분 통제

2월24일부터 26일까지, 3월17일부터 19일까지…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5.02.19 12:19:39
[프라임경제] 진주시가 상대동 남강지하차도에 자동차단시스템을 구축한다. 이에 따라 2월24일부터 26일까지 그리고 3월17일부터 19일까지 총 6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도로를 부분 통제한다. 

진주시 남강지하차도 자동차단시스템 설치 부분 통제. ⓒ 진주시

진주시는 2021년 부산 초량지하차도, 2023년 오송 지하차도 등 지하차도 침수로 인한 참사가 계속되면서 관내 유일한 지하차도인 남강지하차도에 자동차단시스템 설치의 필요성이 부각돼 총사업비 4억7000만원을 투입해 시스템을 설치한다.

지하차도 자동차단시스템은 태풍, 집중호우 등으로 지하차도 내부에 물이 15cm(차량 바퀴 1/3) 이상 차오르면 경보음과 함께 차량 진입을 자동으로 통제하는 시설로, 진주시는 오는 3월 준공을 목표로 남강지하차도 자동차단시스템 구축을 추진한다.

자동차단시스템이 구축되면 신속한 통행 차단이 가능해 인명 및 재산피해를 예방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공사기간 동안 가급적 우회도로를 이용하는 등 차량 부분 통제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운전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대한 공기를 단축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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