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2025년 2월 10일 오전. 디즈니 마블의 유명 캐릭터 '캡틴 아메리카' 복장을 한 남자가 국가인권위원회 건물에 나타났다. 캡틴 아메리카는 말 그대로 정의와 자유민주주의 수호자. 하지만 이 남자가 외친 것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옹호와 그를 위한 방어권 보장이었다.
정의로운 방패를 들고 친위쿠데타를 일으킨 대통령을 지키겠다며 인권위 입구를 틀어막고 선 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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