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NH농협은행이 오는 12일부터 주택담보대출(이하 주담대)과 전세자금대출 등 가계대출 관련 금리를 인하한다.
10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비대면 주담대 주기형 상품 금리는 최대 0.6%p(포인트) 인하한다. 이는 신규 대출과 갈아타기에 모두 적용된다.
대면 전세대출은 최대 0.2%p, 비대면 신규 전세대출은 최대 0.5%p, 비대면 대환전세대출은 최고 0.3%p 인하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주택 관련 대출의 고객 부담을 완화하고 실수요자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