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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24일 오후 환매조건부채권(RP) 방식으로 증권금융을 통해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등 증권관련 기관에 유동성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RP는 증권사 등이 보유한 국채 등을 나중에 되파는 조건으로 사들이는 것으로, 그 액수만큼 해당사에 유동성에 숨통을 틔게 되는 조치다.
이 조치에 따라 CDS(신용부도 스왑) 5년물 프리미엄이 즉각 하락 효과를 나타내는 등 가시적 성과가 나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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